후기 주요 내용
오수인 강사님의 노션활용특강을 들었다!
평소에 노션을 다이어리, 북로그, 레시피북, 가계부 등등
개인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노션은 원래 협업툴이라고 하셔서
프로젝트할 때 안쓰면 바보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부캠 프로젝트 페이지를 활성화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페이지는
자동화가 안되어 있었다
투두에는 그냥 투두만 넣고
내용은 다른 페이지에 넣었는데
진짜 바보같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갈아엎기 귀찮기도 하고
애초에 활성화가 안되어 있으니까
굳이..? 라는 생각을 했었다.
특강을 들으면서 노션에 똑똑한 협업 기능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 팀원들과 노션을 활성화해보기로 했다.
우리 팀원들이 노션을 써본 적이 없다고 해서
버튼을 잘 활용해서 사용성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거 다 쓰고 만들어봐야지!
강의가 너무 재미있어서 빨려들어갈 듯이 들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던 것…
특강을 들으면서 이렇게 질문이 쏟아진 적이 없었다.
다들 열정적으로 들으니까
강사님도 열정적으로 알려주셨다.
강의 끝나고 항상 만족도 조사를 하는데
5점까지만 줄 수 있다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유익했고 재밌었던 강의였다.
마지막에 슈크림마을에 들어올 수 있게 열어주셨다.
슈크림 프사가 너무 귀여워서 미칠뻔 했다.
이거 말고도 코난 슈크림이랑 뉴진스 슈크림 이런 것도 있었다.
다른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던..ㅋㅋㅋ
노션을 메모장으로만 쓰면 바보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이제부터라도 플젝할 때 많이 활용해야겠다.
강사님 좋은 강의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