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공.. 보이는 것처럼 책상도 더럽군..
불도 그냥 켜 놓고, 쓰던 서류도 아무렇게나 널어 놨네.
이 종이는 뭐지?
공갈공장? 이게 그 이사간다는 공장이구나! 공갈공장이라..
소문이 사실이었어..
돌돌 말려있는 게 수상하다 했어.. 보물지도를 발견한 후크선장처럼 사악하게 웃으면서 계획을 짰겠지?
그나저나 미스터공은 무슨 일이 있었길래 급하게 나갔을까?
뭐.. 여기를 뒤져보려는 나에게는 다행이지만 말이야.
이 봉투들 숫자는 대체 뭐지? 뭐랑 연관되어있는 걸까? 설마,, 공갈공장?
근데 무슨 서류 봉투가 이렇게 많아? 대체 뭘 봐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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