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리뷰
하루에 100인분 한정으로 판매하는 수원 영통 맛집이야. 식당 앞에 가면 대기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어. 미리 캐치 테이블로 예약해야 헛걸음 안 하니까 꼭 예약하고 가길! 오직 한 가지 메뉴, 버크셔K 곰탕만 판매해. 영국 품종을 한국식으로 계량한 거래. 나 원래 물에 빠진 고기 안 좋아하는데, 여기 고기는 어나더 레벨이야. 입에 넣는 순간 야들 야들 녹아 없어지고 엄청 고소해. 육수는 진한데 깔끔한 맛이 일품이야! 오징어 젓갈이랑 깍두기, 배추김치 곁들여서 호로록 먹으면 그곳이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