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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악 코 너
책방에서 음악을 빼놓을 순 없겠지? 내가 평소 듣는 음악과 미국에 살면서 가본 뮤직 페스티벌들을 모아봤어!
내가 평소에 즐겨듣는 음악들을 장르별로 나눈 플레이리스트 3개를 공유할게
음악을 들으면 나의 마음에 그림이 그려진다는 의미로 플레이리스트 이름을 Paint my mind 시리즈로 부르고 있어
페 스 티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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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찍은 유명한 보나루 아치 사진이야
지금은 전광판 버전으로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아날로그(?) 적이였어!
내가 개인적으로 미국 뮤페를 딱 하나만 꼽자면 단연 보나루!
장르도 다양하고 대학생 친구들부터 6-70세들 그리고 가족단위 까지도 즐길 수 있게
정말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온다구!
미국식 캠핑을 겪기에도 딱이지!
Bonnaroo
Tennessee
어른이들의 디즈니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볼거리가 너무나 가득한 곳이야!
미시건의 여름은 새벽에 엄청 추우니까 옷을 잘 챙겨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볼거리가 정말 많아!
완전 숲속에서 이루어지는 뮤페라니, 환성적일 것 같지 않아?
일렉트로닉과 잼밴드 음악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보는 걸 추천해!
Electric Forest
Michigan
미시건의 대도시 디트로이트 근처에 산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Mo Pop!
저 다리 건너에 보이는 곳은 바로… 캐나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뮤페야
신기하지?
지금 현재는 잠깐 페스티벌이 휴식시간을 갖는다고 하지만
작은 뮤페부터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
로컬 맥주 브루어리들이 벤더로 참여해서 다양한 생맥을 즐기는 재미도 있다구!
Mo Pop
Michigan
미국 대도시중 하나인 시카고에서 뮤페를 즐길 수 있는 롤라팔루자!
BTS의 제이홉, 뉴진스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도 최근에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어
도시 한복판이고 인파가 어마어마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좋아!
시카고 여행을 한다면 롤라팔루자가 열리는 기간에 가는 것도 추천!
무엇보다 캠핑이 아니라 끝나고 호텔에서 씻고 편하게 잘 수 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일수도?
Lollapalooza
Illinois
재즈 좋아하는 슈크림들은 New Orleans Jazz&Heritage Festivals을 강추해!
재즈의 도시로 알려진 뉴올린즈라 뮤패말고도 재즈 관련 여행을 하기에 안성 맞춤이야
뉴올린즈 재는 1900년에서 1925년 사이가 전성기였다고 하는데 여전히 그 명성을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해
그리고 남부 음식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잘 맞다고들 하니 음악과 음식을 즐기기에 딱이라고 생각해
미국의 남부는 꽤나 더운 편이니 보나루와 더불어 이곳을 방문할때는 날씨는 꼭 확인하고 시원하고 입고 가도록 해!
New Orleans Jazz&Heritage Festivals
Louisiana
햇살이의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