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준비하기 : 3P 전략
1 P ( Purpose )
가장 먼저 PPT 를 준비하는데 있어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 목적이야 !
이 PPT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지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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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회의에서 프로젝트 결과를 보고해야 하는 상황이다!
→ PPT 속에 인포그래픽(그래프, 표)을 눈에 잘 보이게 구성해서 결과를 알아보기 쉽게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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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획자로서 클라이언트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상황이다!
→ PPT 속에 콘텐츠가 잘 보이고, 아이디어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키워드를 잘 잡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아!
2 P ( Person )
고려해야 할 점은 두 번째는 PPT를 보는 사람이야 !
이 PPT는 누가 보는 것인가? 생각해보는 것이지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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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과제 발표인데, 논문 리뷰를 하는 상황이다!
→ 논문 리뷰이기 때문에 처음 나오는 용어, 논문의 내용에 대한 사전 지식을 알려줘야 PPT 내용을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쉬운 언어를 사용해 이해하기 쉽게 하거나, 주석을 달아서 용어의 뜻을 알려주는 등으로 독자를 배려하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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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 나와 우리 팀이 뽑혀야 하는 상황이다!
→ 공무의 주체가 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키워드, 언어, 컬러, 이미지 등을 활용한다면 더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겠지?
3 P ( Place )
고려해야 할 점은 마지막은 PPT를 보게 되는 장소야 !
이 PPT는 어디서 보게 되는가? 또한 생각해야해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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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된 발표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 우리가 화면 속 보는 컬러감은 RGB이기 때문에, 인쇄용 컬러인 CMYK로 변환해 인쇄해야 하는 것이 필요해!
특히 디자인이 들어가는 모든 곳은 컬러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까지 체크해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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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 발표 자료가 띄워질 화면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폰트의 크기에 따라 가독성이 달라 질거야,
작업할 때의 화면 속 12pt는 작지 않지만, 실제 발표 현장에서 12pt라면 개미처럼 보여서 발표를 듣는 사람에겐 불편하겠지?
이 3P 전략은 사실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어.
PPT는 쓰는 사람이 아닌 보는 사람을 위주로 작업될수록 좋은 PPT라고 할 수 있지!
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받아들일까? 라는 질문을 계속하게 된다면, 좋은 PPT에 도달할 수 있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