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개
커뮤니티 소개
채널 소개
서비스 소개
슈크림 마을이란?
비하인드 스토리
캐릭터 소개
브랜딩 가이드
커뮤니티 엿보기
슈크림 마을 소식
멤버 소개
동아리 소개
운영 채널 안내
주요 콘텐츠
콘텐츠 모음
파트너사
대표 템플릿
노션 컨설팅 & 제작
노션 강의
문의하기
Share
브랜드 소개
슈크림 마을이란?
비하인드 스토리
캐릭터 소개
브랜딩 가이드
커뮤니티 소개
커뮤니티 엿보기
슈크림 마을 소식
멤버 소개
동아리 소개
채널 소개
운영 채널 안내
주요 콘텐츠
콘텐츠 모음
파트너사
서비스 소개
대표 템플릿
노션 컨설팅 & 제작
노션 강의
문의하기
4612
아, 짧은 탄성과 함께 후배가 보여준 핸드폰에는 한 여성이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사진이 보인다.
“얘가 누군데.”
“…? 얘 모르세요? 요새 길 다니면 얘 노래로 그냥 쫙 깔려서 가사 모르는 저도 가사 외웠는걸요.”
“나, 아이돌이랑은 거리 멀잖아. 너도 나이 먹어봐. TV봐도 걔가 걔같고 그냥 다 비슷해보이더라.”
“그게 꼰대고, 나이먹었다는 증…”
후배는 하던 말을 급하게 멈추며 핸드폰을 살펴본다.
“딱 기본 프로그램만 쓰셨나봐요. 개인적인 거는 본인 핸드폰 쓰시고. 통화내역, 문자 기타 다른 것도 다 업무 관련된 것만 남아있네요.”
: “업무폰이더라도 그러기는 쉽지가 않을텐데.”
괜히 뒷머리를 헤집자 후배는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라는 한 마디를 마지막으로 전원을 끄며 다시 원래 자리에 놓는다.
뒤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