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난 슈포터즈 3기로 슈크림마을에 입주한 나우 슈크림이야!
본캐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이고,
하고 싶은게 많아 이것저것 경험을 쌓으며 디자이너 말고도 다른 분야의 역량을 찍먹해보는중이야…!
슈크림마을에서는 슈포터즈와 앵커를 하는중이고, 나만슈 제작자이자 ‘성장하슈’의 제빵사 예정이기도해!
템플릿 제작은 어떻게 시작했어?
사실 첫 시작은 템플릿 제작을 하려고 한 건 아니였고
오징어게임 2 오픈을 하기 전 오겜 슈크림을 제작 후 콘텐츠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제작을 했어.
슈니에게 오겜 슈크림을 보여줬더니 이걸로 템플릿을 만들어보면 좋겠다고 얘기해줬어!
그렇게 탄생한 오겜2 출시 기념 ‘넷플릭스 추천 50작’ 이 내 첫 템플릿 제작이였어!
그 후로는 내가 쓸 템플릿을 만든김에 노션 마켓에 올렸고 승인이 되어서 크리에이터 데뷔를 했어!
여태 제작한 템플릿은 2개는 노션 마켓 플레이스, 2개는 슈크림마을 이벤트용 템플릿,
하나는 외부 브랜드와의 콜라보 템플릿으로 총 5개를 제작해봤어!
대표 템플릿을 소개해줘
노션 마켓 플레이스에 올린 첫 템플릿으로 원래는 새해에 내가 쓸 용도로 제작을 했어..!
난 복잡한 거보다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고 싶었어.
그래서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를 참고해서 갤러리를 사용해 시각화해봤어.
사실 너무 기본적이고 남들처럼 뛰어난 기능이 없어서 이게 승인이 될까..? 싶었지만
새해맞이한 김에 한 번 신청해봤는데 하루 만에 승인이 됐어..!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간단한 기능으로 만들었지만 새해, 개인 목표 템플릿 카테고리에
추천 템플릿 3위에서 며칠간 유지를 했고 지금도 1페이지를 기록 중이야!
진짜 대단한 기능이 아니고 멋있는 템플릿이 아니여도
나처럼 간단한 기능으로도 노션 마켓에 승인 + 추천 템플릿 상위에 뜰 수 있으니
너무 잘 만들어야겠다는 부담을 안가지고 원하는 템플릿을 마음껏 제작해봐!!
템플릿을 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가지는?
[UX/UI]
기획 의도에 맞게 사용자를 얼만큼 고려해서 얼마나 친절하게 만들었는지가 중요한거 같아!
물론 친절한 ux/ui 제작에는 수식을 잘 알고 노션 기능을 알면 더 좋게 만들 수 있지만
난 수식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슈크림마을 친구들과 gpt의 도움으로 만들 수 있었어!
템플릿 제작할 때 어려웠던 점 1가지와 나만의 극복 방법은?
내가 생각한 기능을 노션으로 구현 할 수 있을까?
난 수식을 모르기에 이게 되나..? 싶은 기능이 정말 많았는데 보통은 다 가능한거 같아!
그리고 수식에는 한 개의 정답만 있는게 아니라 하나의 결과를 다양한 수식으로 풀어낼 수 있기 때문에
gpt와 하루종일 얘기를 하다보면 하나쯤은 수식이 만들어지더라구!
그게 아니면 슈크림마을 친구들에게 질문하기!
나만의 템플릿 제작 꿀팁이 있다면?
타겟 고려해서 목적에 맞게 최대한 쉽게 만들려고해!
노션의 가장 큰 장점이 pc와 모바일 둘 다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그 대신 접속 환경에 따라 ui가 달라진다는 특징이있어!
그래서 나는 타겟 특성상 모바일과 pc버전 사용량을 고려해서
접속 환경이 많은 곳을 기준으로 최적화 제작을 하는편이야!
추가로 아이콘으로 디자인 포인트 주기!
나만의 템플릿 홍보 꿀팁이 있다면?
사실 난 홍보를 안해봤어..
그럼에도 노션 마켓 플레이스 인기순 3위까지 갔던 꿀팁으로는 시즌 키워드를 잘 활용 하면
찾는 사람이 많아져, 자연스럽게 검색량이 증가하고 판매량이 늘어났어!
ex)12월 → 연말 → 새해 목표다짐 / 1월 → 새해 → 새해 목표다짐
노션 템플릿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후기를 적어줄 때!
노션 마켓 플레이스에 올린 이유는 내가 쓸 거 그냥 만든 김에 가볍게 올린건데
홍보를 안했는데도 다들 어떻게 알고 다운을 받아서 후기를 적어줬던 순간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어!
만들었슈 멤버들에게 한 마디
난 노션 템플릿만 사용할 줄 아는 슈크림이였는데
슈크림마을에 와서 어쩌다보니 템플릿도 만들게 되었고 지금은 템플릿 펀딩도 진행중이야…!
그렇다고 내가 템플릿을 잘 만들어서 이렇게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는 아냐!!
생각이 많아지면 하지말아야할 이유가 생기니까 일단 하고 보면 결과가 좋든 나쁜든 나오더라구!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그걸 바탕으로 성장하고
그 경험으로 다른 기회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슈크림 마을에 오면서 많이 경험했어!
생각이 많아지면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많아지니 일단 해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그 도전을 만들었슈에서 슈크림들과 함께 도움을 받으며 같이 경험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