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개
home
슈크림 마을이란?
home

스윈 인터뷰

노션 마켓 프로필 링크
인터뷰 날짜
2025/04/18
버튼
2 more properties

자기소개 부탁해

노션 앰베서더 스윈입니다!
슈크림마을 리포터로서 취준생, 직장인을 주 대상으로 하는 템플릿을 만들고 현재는 ‘슈크림캘린더’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인스타그램에서 Notion 수식 관련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

템플릿 제작은 어떻게 시작했어?

진짜 내가 쓰려고 만든 ‘식자재 관리 템플릿’이 처음이야!
가족들과 함께 사는데 전에 샀던 재료인데도 추가로 사거나 유통기한이 지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이거 너무 많은거 아니야..?’싶을 정도로 사는 경우가 있어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파악하기 위해 만들었어.
(TMI : 원래 이름은 ‘what’s in my fridge’였지…? 헤더도 냉부 포스터이긴 했어. ) 만들다 모르는 부분은 찾아보기도 하고 그러다 인스타에서 슈니에게 물어본 게 인연이 되기도 해서 ‘방범대원’까지 되었었지!

대표 템플릿을 소개해줘

학교나 직장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시급 관리나 오늘 일하면 월급이 어느정도 쌓이는지 궁금했다면? 야간활동 수당 등 확인 할 수 있는 시급관리 템플릿이 있어!

템플릿을 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가지는?

모든 템플릿이 마찬가지이지만 나는 내가 쓰려고 만드는 거라 “내 기준 쓸만한가?”가 제일 먼저인 것 같아. 나는 일단 기록해서 작성해 확인하는 것을 우선하는데 내가 불편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불편할 확률이 높겠지?
우선 제 1 순위 이용자인 나에게 맞춘다를 목표로 만드는 편이야. 물론 모두의 바람을 전부 반영하면 좋겠지만 만들때는 그걸 전부 반영하기는 힘들거든. 그러니 우선 내가 사용할 때 쓸만한가, 를 고려하는 편이야.

템플릿 제작할 때 어려웠던 점 1가지와 나만의 극복 방법은?

장시간 1개를 제작하고 있다면 내가 그 부분에 익숙해져서 나는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거 수정해야 할 거 같은데?’라고 이야기 나오기 쉬워.
그럴 때 나는 환기시키는 겸, 해당 템플릿을 잠시 내려두고 다른 일을 하다 오거나 다른 사람들 피드백을 듣는 편이야.
누군가는 내가 만든 것의 문제점은 내가 잘 안다고 하지만 반대로 한 가지를 오래 잡고 있으면 내가 그것에 익숙해져서 못 알아채는 경우가 더 많으니 아예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거지.

나만의 템플릿 제작 꿀팁이 있다면?

내 템플릿을 보다보면 해당 주제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들어간 편이야.
다람쥐처럼 관심있는 정보가 보이거나 하면 스샷을 찍기도 하고 공유하는 게시글을 보면 공유를 부탁하기도 하고 그러거든.
이번에 취준플래너 업데이트 관련해서도 헤드헌터와 같은 현직자가 많이 있는 링크드인에서 관련 게시물이 있으면 저장하는 등
그런 정보들을 교차 비교 해서 정리하는 편이지!

나만의 템플릿 홍보 꿀팁이 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테스트 해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
한 가지 방법만이 정답이 아니라서 나는 테스트해보고 방향을 잡아가는게 제일 좋더라고.
누군가에겐 정답이지만 나에겐 아닐 수 있고 나에겐 정답이지만 누군가에게 아닐 수도 있거든.

노션 템플릿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아무래도 후기 달리고 했을 때?
내가 알지 못한 요소를 피드백 받거나 내가 공들인 부분을 알아봐주면 뿌듯하더라고.

만들었슈 멤버들에게 한 마디

처음부터 모두를 만족시키면 좋겠지만 그러면 더 방향성을 잃기 쉽다고 생각해.
한 방향을 정하고 포기해야 할 요소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제작하면 더 좋다고 생각해.

크리에이터 스윈 슈크림을 만나고 싶다면 여기로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