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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 마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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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돔 인터뷰

노션 마켓 프로필 링크
인터뷰 날짜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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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노션 공식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별돔이야. 2025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blanq.]라는 템플릿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만들었슈 5, 6기에 참여하면서 내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쌓아가고 있지!

템플릿 제작은 어떻게 시작했어?

노션 템플릿을 제작해보고 싶었는데 늘 생각만 하다가, 노션 앰배서더 노슈니가 운영하는 [슈크림 마을] 커뮤니티에 들어오면서 드디어 템플릿 제작의 세계에 눈을 떴어.
만들었슈에 들어가고 싶어서 무작정 크티 상점을 만들었고, 혼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4개의 템플릿을 제작했어! 그러다 만들었슈를 통해 템플릿 제작 노하우를 배우며 이 일에 진심으로 열정을 쏟게 된 거 같아.

대표 템플릿을 소개해줘

이 템플릿은 공부 계획을 세우는데, 잘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템플릿이야. 한 페이지 안에서 모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지. 브랜드 리뉴얼 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템플릿이라서 나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사용해보고 좋았던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인스타 DM으로 연락 줘!

템플릿을 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가지는?

템플릿을 처음 제작하더라도 이것만큼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바로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거야. 내가 이 템플릿을 구매한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어떤 점이 좋고 부족한지 꼼꼼히 분석하는 것. 이게 바로 좋은 템플릿을 만들 수 있는 첫 단계라고 봐! 혹시 고민될 때는 슈크림마을 슬랙에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까, 피드백 받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성장하는 슈크림이 되어보자구

템플릿 제작할 때 어려웠던 점 1가지와 나만의 극복 방법은?

조금 모순된 말일 수도 있지만, 나도 사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가장 어려웠어. "어차피 내가 만드는 템플릿인데,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 되나?"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실제로 판매해보니 이 생각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어!
이 문제는 다른 슈크림들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해결할 수 있었어. 혹시 물어볼 사람이 없을 때는 ChatGPT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 아무리 완벽한 템플릿을 만들어도, 결국 사용자의 입장이 아닌 내 마음대로 만든 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상품이 되지 못하더라.
ChatGPT를 활용하는 꿀팁을 하나 알려줄게! 만든 템플릿의 스크린샷을 찍어서 피드백을 받는 거야. 링크로 보여주면 가끔 이상한 답변이 나올 수 있으니, 스크린샷으로 보여주는 걸 추천해.

나만의 템플릿 제작 꿀팁이 있다면?

나는 주로 ChatGPT를 활용해서 템플릿을 만들어. 만들었슈에서 제공하는 노슈니 템플릿 생성 GPTs를 사용하고 있지. 내가 쓰는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아.
"[만들고 싶은 템플릿 주제]를 만들고 싶어. 이 템플릿의 컨셉을 추천해주고, 여기에 맞는 레이아웃도 같이 제안해줘. 레이아웃에 필요한 열의 개수도 알려줘 (예: 2열 구성, 3열 구성). 각 데이터베이스에 필요한 속성과 최적의 배치 위치, 관계형 & 롤업 속성이 필요한 경우엔 연결할 페이지와 구체적인 설정 방법도 설명해줘. 먼저 전체 템플릿 구성을 정리해서 보여주고, 그 다음 필요한 데이터베이스나 블록을 상세히 설명해줘." 이 프롬프트만 사용해도 필요한 정보는 다 얻을 수 있어!

나만의 템플릿 홍보 꿀팁이 있다면?

템플릿을 홍보하고 싶다면 SNS를 적극 활용해봐! 블로그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스레드 등 분명 너에게 딱 맞는 SNS가 있을 거야.
활동할 주 플랫폼을 정했다면, 우선 노션 관련 주제로 글을 꾸준히 써보는 걸 추천해. 전문성이 쌓여야 사람들이 신뢰를 갖고 상품을 구매하거든. 처음에는 반응이 없더라도 계속 쓰다 보면 내 글을 봐주는 사람이 한 명은 생길 거야. 그 독자를 중심으로 콘텐츠 범위를 넓혀나가면 좋아.
가는 게 있어야 오는 게 있다는 말처럼, 꾸준히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글 마지막에는 행동을 유도하는 문장, 즉 CTA(Call-To-Action)를 꼭 넣는 걸 잊지 마!

노션 템플릿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아무도 내 템플릿을 사주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꾸준히 상품을 올리니까 구매해주는 사람이 있는 걸 보고 노션 크리에이터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내가 템플릿 리뉴얼한다고 한동안 상점 문을 닫았는데 템플릿 왜 판매 안하냐고 먼저 물어봐주는 사람도 있더라고.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일 줄이야···
힘든 순간이 가끔씩 오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보길 바라!

만들었슈 멤버들에게 한 마디

노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멤버도 있고, 현재 활동 중인 멤버, 그리고 아직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멤버도 있을 거야. 슈크림들이 어떤 계기로 노션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고 결심했는지 정말 궁금해. 슈크림 마을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만들었슈에 참여하는 건 정말 특별한 기회야.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으니까! 현생이 바빠서 활동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면 아쉽지만, 나는 만들었슈 멤버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 템플릿 만든 소식도 들려주면 꼭 리뷰하러 갈게. 우리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면서 지내자

크리에이터 별돔 슈크림을 만나고 싶다면 여기로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