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부탁해
나는 슈크림 마을의 만들었슈 1기~6기까지 활동해온 얼룩 슈크림
이라고 해!
나는 만들었슈를 통해 나만의 “얼룩 슈크림”이라는 브랜드도 만들고 인터뷰도 하고
노션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도 되고 크티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게 되었어!
얼룩 고양이 네마리(빨강, 주황, 노랑, 초록)를 키우는 이공계 대학생으로
내가 올해 1월에 만들었슈 1기~4기 활동을 바탕으로 나우 앵커님과 인터뷰를 했던 적이 있어.
더 많은 인사이트는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을거야!
템플릿 제작은 어떻게 시작했어?
내가 원래 틀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통용되는 양식을 만드는 것을 잘 한다고 이야기를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템플릿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던 거 같아.
동시에 내가 쓰기 위해 만든 템플릿을 더 고도화해서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동기가 되어
템플릿 제작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어.
대표 템플릿을 소개해줘
내 첫 템플릿이자 제작에서 완성까지 3개월 이상 걸린 템플릿을 소개할게!
아직 상세페이지는 텍스트 중심으로 제작된 상태지만,
멘토링의 개념부터 관리자 측면에서 인적자원 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하고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틀이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출석체크 부터 후기 작성 여부 관리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어!
멘토링 프로그램이 보통 중장기(6개월~1년 정도) 운영이 되기 때문에
한번 관리자 입장에서 구매하면 기수별로 관리도 수월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 추천해!
이거 외에도 노션 마켓플레이스에 들어가면 캠퍼스 리더가 만든 무료 템플릿 다운이 가능하니
대학생 슈크림이나 기능 탐색을 해보고 싶은 크리에이터 슈크림은 참고해봐도 좋을거 같아!
템플릿을 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가지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지만
최대한 사람들에게 깊이가 있고 배려가 느껴지는 템플릿이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만들고 있어.
따라서 올인원으로 문제들이 한번에 해결되는 템플릿인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이야!
요즘은 템플릿 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데이터 베이스가 무거워지거나
위젯 등등이 달려 있으면 노션이 무거워지니까 최대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덜어 내려고 해.
또는 목적에 적합하게 더 가볍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본다던가
사용자들이 장기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사용할 수록 더 편하게 느껴지는 템플릿을 지향하고 있어.
템플릿 제작할 때 어려웠던 점 1가지와 나만의 극복 방법은?
템플릿 제작에서 기획을 구조화시켜서 시작하기 까지가 특히나 어려웠던 거 같아!
나는 그래서 노션 마켓플레이스의 무료 템플릿들을 많이 다운 받아서
레퍼런스 참고를 해서 나만의 템플릿을 만드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거 같았어!
나만의 템플릿 제작 꿀팁이 있다면?
첫번째로 만들었슈 팀 노션 자체를 분석하고 많은 점을 배워가서 적용해보는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어.
만들었슈는 1기부터 6기가 될때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기수에서도
계속해서 발전해서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템플릿이야.
이런 팀 노션 사용법과 구조와 구성에 대해서 배울점을 계속해서 찾아가본다면
나의 템플릿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인사이트를 정말 많이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두번째로 내가 사용하기 위해 만든 템플릿이라면
계속해서 고도화시킨다고 생각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겪어보면 좋겠어.
이 과정에서 처음부터 이런 템플릿이 있었다면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해진 사람들이 정말 편할 방법을 찾아본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
나만의 템플릿 홍보 꿀팁이 있다면?
홍보 방법은 나도 아직 연구중이지만, 만들었슈 활동자체가 분명 홍보로 이어질 거야.
그래서 커리큘럼을 따라서 잘 진행해나가면
템플릿 홍보부터 판매, 수익 창출까지 이어질거라고 믿고 잘 따라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거라고 생각해!
노션 템플릿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과연 언제 만들어질까 싶었던 템플릿이 어느 순간 만들어졌다는 게 나에게 큰 뿌듯함으로 느껴진 거 같아!
나의 경우는 내 경험을 바탕으로 템플릿을 만들고 최종적으로 계속 다듬으면서
초보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편이라
결과물로 완성했을 때 ‘내가 이 템플릿이 있었으면 정말 더 편하고 수월했을텐데’ 라는 생각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느낌’까지 들정도로 잘 구성했다 싶을 때 정말 뿌듯한거 같아!
그만큼 사용자를 잘 고려했단 뜻이니까!
만들었슈 멤버들에게 한 마디
템플릿을 만들고 나서도 해야하는 것들이 많아.
예를 들면, 상세페이지라던가 이벤트, 홍보 등등의 후속 작업 말이지.
이런 부분까지 잘 만들어서 갖춰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잘 분배해야 할거 같아!
그리고 일단 결과물을 만들어서 계속 개선해 나간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게 지치지 않는 방법일 거 같아!
작은 인터뷰라고 할 수 있지만 최대한 인사이트를 꾹꾹 눌러담아봤어! 이 인터뷰가 도움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