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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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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만들었슈 활동하고 있는 콩미 슈크림이야.
꽤 오래전부터 노션을 잘 쓰기만 했는데
2025년 5월, 만들었슈 7기 활동을 통해 드디어 템플릿 제작활동을 시작했어.
매일매일의 작은 기록으로 특별한 보통날을 만들고 싶고,
내 템플릿을 사용하는 모든 이들이 그런 경험을 하면 좋겠어.

템플릿 제작은 어떻게 시작했어?

다른 사람들이 만든 템플릿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은 참 필요한걸 잘 만들어낸다.’ 생각했어.
나도 필요한 것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만들었슈 7기 공지가 올라왔고, 냉큼 탑승했지.

대표 템플릿을 소개해줘

대표 템플릿이고 (아직까지는) 유일한 템플릿. 매일매일의 예산에 맞춰 장보기 템플릿이야.
일하면서 정해진 예산에 딱 맞춰서, 잔액을 0원으로 맞춰야하는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여 계산하다가 템플릿으로 만들었어.
나처럼 업무에 활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잘한 지출부터 관리해보고 싶은 모두에게 초점을 맞추었어.
장보면서 바로 작성해야하니까 모바일 템플릿으로 구성하여 딱 필요한 정보만 볼 수 있게 만들었어.

템플릿을 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가지는?

제작자이면서 첫번째 사용자인 내가 잘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인가?
제작자인 나조차도 활용하지 않을 템플릿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잖아.
그래서 내 일상엔 어떤 것이 필요한지 나를 관찰하는 내가 되려 해.

템플릿 제작할 때 어려웠던 점 1가지와 나만의 극복 방법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연결되는 질문 같은데, 사용자가 활용하기 좋은 템플릿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어.
처음 만드는 템플릿이 모바일 템플릿이었다보니
노트북으로 만들면서도 폰에선 어떻게 보이는지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계속 확인해야했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한것 같은데 아쉬움이 느껴질 때에는 메리 방범대원(만들었슈 리더 제빵사)와의 대화를 통해서 수정 보완했지.

나만의 템플릿 제작 꿀팁이 있다면?

노션의 기능을 많이 익혔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노션에서 쓸 수 있는 수식을 잘 몰라서 chatGPT의 도움을 받고 있어.
챗지피티를 활용해본 친구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것이겠지만, 그 대답을 무조건 다 수용하진않고,
내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짚어보고 이해한 다음에 템플릿에 적용해보고 있어.

나만의 템플릿 홍보 꿀팁이 있다면?

홍보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슈크림마을 만들었슈 활동 자체가 내 템플릿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
거기에 개인SNS(나의 경우 인스타그램, 스레드)에도 글을 올리면 좋겠지?

노션 템플릿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판매 알림이 오는 것이 너무 신기해.
매일 카톡으로 ‘크티 주문 알림’이 오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내가 만든 템플릿을 선택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해.
이 글을 읽고 있는 슈크림 친구들 중에도 있겠지? 고마워 ()

만들었슈 멤버들에게 한 마디

7기 활동을 함께 해준 친구들의 따뜻한 피드백과 동기부여가 없었다면
내가 이 글을 쓰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미 여러 번 말했지만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8기 활동도 이어서 하게 되었는데
이제 막 시작한 8기 친구들과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며
마지막 시점에 모두 각자의 템플릿을 자랑해주면 좋겠어.
잘 부탁해! 우리 열심히 해보자!

크리에이터 콩미 슈크림을 만나고 싶다면 여기로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