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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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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해

Make your own day 기록하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템플릿을 만드는 WRITE:D 브랜드의 제작자이자 만들었슈 7기 꼬기 슈크림이야!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데 이것 저것 써보면서 다양하게 적다보니 점점 더 귀찮아지고 불편해지더라구.
그래서 한 곳에서 기록할 수 있는 노션 템플릿을 만들 계획이야 !

템플릿 제작은 어떻게 시작했어?

노션이란 걸 쓰고는 싶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막상 하나씩 건드리면서 사용해 보니 내가 원하는 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시중에 나와있는 템플릿들이 너무나도 좋은 게 많지만,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기도 하구 기능이 너무 많은 것도 있어서
내가 필요한 것들만 쏙 모은 템플릿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만들었슈를 기회로 시도해 봤어!

대표 템플릿을 소개해줘

웹소설을 쓰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기록 템플릿이야. 본인만의 집필 스피드 / 습관들을 확인 할 수 있게 심플하게 만들었어 템플릿의 가장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아. 1. 집필 트래커 ( 얼마나 썼는지 / 몇자나 썼는지 확인 할 수 있어 ) 2. 아이디어 보관함 3. 나만의 집필 플레이 리스트 셋업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매 집필 때마다 시작과 끝을 기록해 두는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
거기에다 자꾸 노래를 틀기위해 유튜브로 들어갔다가 못나오는 경우가 많은 나를 위해서도 미리 플레이리스트를 셋업 해놓으니까 딴짓하는 비중이 훨씬 줄어드는 효과까지 !

템플릿을 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가지는?

사용하기 쉬운지? 좋은 템플릿들도 기능이 너무 많거나 복잡해 보이면 나 같은 경우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 편이라서 내가 제작할 때도 최대한 단순하게, 그리고 심플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템플릿 제작할 때 어려웠던 점 1가지와 나만의 극복 방법은?

처음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적극 활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연동하는 법도 그렇고 수식을 집어넣는 것도 그렇고 어렵더라구.
처음으로 돌아가서 노션 설명서들도 뒤져보기도 하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만들었던거 같아 .
그 중에서도 가장 도움이 많이 된건 아무래도 우리 만들었슈 멤버들, 메리 방범대원, 라별 방범대원의 도움이 아닐까 싶어 !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준 우리 슈크림들 덕분에 무사히 만들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

나만의 템플릿 제작 꿀팁이 있다면?

노션을 만들 때 비슷한 카테고리의 템플릿의 공통 분모를 찾는 거?
그렇다 보면 반드시 들어가야할 필수 기능을 잘 알 수 있어서 간단하고도 핵심적으로 만들수 있는 거 같아

나만의 템플릿 홍보 꿀팁이 있다면?

홍보는 아직 막 걸음마를 뗀 초보 노션 크리에이터라 잘은 모르지만 슈크림마을 자체가 일단은 커다란 홍보의 장이 아닐까싶어.
(물론 거기에 자신만의 홍보를 할 수 있는 개인 SNS까지 덧붙이면 좋겠지? )
내가 만든 템플릿을 홍보할 땐 아무래도 [기간 한정 무료] 라든지 아니면 이벤트를 열어서 한정된 인원에게 무료로 제공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

노션 템플릿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내가 만든 템플릿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이 가장 뿌듯했던거 같아.
물론 고쳐야 할 점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만든 템플릿이 세상에 나와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큼 기쁜일이 있을까 싶어.

만들었슈 멤버들에게 한 마디

아무것도 몰랐던 나도 해냈으니 다른 슈크림들도 모두 잘 해낼 수 있을꺼야 !
만들었슈 멤버들도 모두모두 아자아자 !

크리에이터 꼬기 슈크림을 만나고 싶다면 여기로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