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슈크림마을에서도 노션 AI 너무 핫한 키워드야.
그런데 난 갑자기 궁금해졌어.
“대체 노션 AI는 어떻게 태어난거지?”그래서 내가 궁금해서 찾아버린, 노션 AI의 탄생 이야기 해줄게!
* 이 내용은 노션 창업자인 이반 자오(이하 이반)가 직접 쓴 블로그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됐어.
흠… AI… 할래? 말래? 할래!
우리에게 AI가 조금 생소한 시절,
창업자인 이반과 공동 창업자 사이먼은 타코를 먹으면서 어떻게 노션에 AI를 접목할지 고민했대.
를 먹으면서 어떻게 노션에 AI를 접목할지 고민했대.사이먼 라스트 ( Simon Last )
2019년에 사이먼이 경험했던 GPT와 달리
2022년에 사용해본 GPT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거든.
훨씬 똑똑해지고, 그림까지 그렸으니 말이야.
심지어, 그가 GPT-4를 처음 사용해보고
처음 든 생각이 “세상에, 이건 진짜로 ‘생각’을 하는구나!”였을 정도니까.
이때 사이먼은 느낀거야.
“모두가 소프트웨어 툴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노션의 사명을 실현하는데
AI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걸 말이야.
그렇게 둘은 노션에 AI를 담기로 했어.
호텔에서 단 3일만에 만든 노션 AI
사이먼이 코딩을 하는 모습.
AI를 담기로 결정했지만,
노션에 AI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할지, 어떤 모습으로 만들지는
하나도 결정하지 않은 그들은 호텔방으로 들어갔어.
둘은 각자 소파에 앉아 작업만 했다고 해.
3일 동안 거의 매 끼니를 한 레스토랑의 타코만 먹으면서 말이야.
만 먹으면서 말이야. 과거 클리피가 있었기에 노션 AI가 탄생했다
Clippy와 Notion AI.
1997년, 마이크로소프트에도 노션 AI와 비슷한 친구가 있었어.
그 친구의 이름은 클리피야.
클리피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묻던 친구였어.
하지만, 아쉽게도 오래가지 못했지.
그냥 도움말이었을 뿐이거든.
그럼에도,
노션 AI는 클리피처럼 무엇을 도와줄지 먼저 묻고 싶대.
이제는 진짜로 도와줄 수 있게 됐으니 말이야.
오늘은 여기까지!
노션 AI가 3일만에 만들어졌다는 사실 정말 흥미롭지 않아?
가끔 노션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 되면 또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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