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슈크림 친구들
나는 차니 방범대원이야.
나는 차니 방범대원이야. 혹시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 걸까? 하고 불안했던 적 있어?
나는 다른 사람들은 바쁘게 사는 건데 내 스스로가 모른척 하는 것은 아닐까? 내가 맞는 길을 가고 있는 걸까? 나중에 돌아봤을 때 쓸모 없는 길인 거면 어떡하지? 내가 잘 버텨 나갈 수 있을까? 앞으로 해나가야할 것들이 많은데 상처를 받으면서 무너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들에 잡아먹혀 불안한 날들을 보냈었어.
어쩌면, 불안이 불안을 낳는 상황에 나를 빠뜨렸는지도 몰라.
그런데, <불안>의 시선을 바꾸니 마음이 편해졌어!
<불안>은 사실 더 나아지려는(잘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감정이더라구!
스스로를 더 나은 상태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을 깊이 하는 나라니 완전 멋지잖아~
그리고, 불안이 단점만 있는 건 아니더라?
내가 나에게 본능적으로 보내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그럴때마다 나를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지니깐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더라구 럭키차니자나~
럭키차니자나~그 외에도 내가 불안을 이겨낸 몇가지 방법을 알려줄게
불안을 이겨낸 나만의 방법
1.
나를 보호하기 위한 감정
불안은 원래 나를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한 감정이라고 해! 원시 시대에 완전 큰 악어가 바로 옆에 있는데, 내가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면 도망치지 못하고 잡아먹힐거 아냐!
지나치지 않은 불안은 경계를 강화하고, 준비성을 갖추게 해줄 수 있는거지!
2.
내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증거
불안을 느낀다는 것은 무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더라?
학창시절 시험칠 때, 공부 많이 한 과목은 왠지 긴장되었던 적 있어? 공부 안했던 과목은 신경도 안쓰이는데 말이지~ ㅎㅎ
이처럼 내가 책임감 있고, 중요한 일을 소중히 여긴다는 신호가 바로 불안이라는 거야!
"내가 걱정하는 만큼 소중하게 여기고 있구나"라고 나 자신을 인정해보는건 어때?
"라고 나 자신을 인정해보는건 어때?3.
현재에 집중하기
불안은 종종 미래의 일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되더라구.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로 인해 불안한거지!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 집중해 보는건 어때?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 불안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구~
지금 여기~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 집중해 보는건 어때?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 불안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구~ 나는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며 "지금 나는 이 순간에 집중하고 있어"라고 혼잣말 하는게 큰 도움이 되었어
4.
불안을 표현하고 나누기
불안을 혼자서만 해결하려고 하면 더 커질 수 있어
특히, 혼자만의 불안이 아니라 누군가로 인해 느껴지는 불안이면 더더욱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해!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감정을 글로 적어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해소되는 불안이 있더라구~
5.
나의 성장과 변화의 신호
불안은 내가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변화의 순간에 있다는 신호일 수 있더라!
변화를 마주할 때 불안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내가 너무 나를 과대평가 해버린거지
불안을 느낄 때마다 "이것은 내가 성장하고 있는 과정이야"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
차니의 편지
불안이라는 것은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없이 살아갈 수 없는 것이기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불안을 없애는게 아니라 공존해야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야. 불안은 나에게 적절한 자극제가 되기도 해. 불안에 쫓기지 않고 공존할 수 있게 때로는 나를 위한,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우는 하루를 보내보는건 어떨까?
나는 나 자신의 실험이며, 나 자신이라는 예술작품입니다. -마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