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탈출을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슈크림 마을 커뮤니티에 입장하면, 친구들과 소통하며 방탈출을 할 수 있어!
서로 힌트를 주고 받고, 떡밥도 회수하며 즐겁게 방탈출 해보자구
입장 전 확인해주세요!
방탈출 페이지는 절대 외부 유출을 금지해주세요.
내가 탈출하더라도 다른 참여자에게 힌트 혹은 정답을 알리지 말아주세요.
캡쳐 및 텍스트 복사는 본인 소장용으로만 가능합니다.
*해당 이야기에 등장하는 이름과 장소는 실제와 전혀 관계가 없음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이름. A 대리.
나이. 30대 초반.
연차도 거의 안 쓰던 그,
사내에서 워커홀릭이라고 소문난 A대리가
갑자기 일주일 연차를 냈다.
“그냥 휴가 아닐까요?” “A대리 몰라? 작년에 연차 안 쓰고 거의 다 연차수당으로 받아간 사람이잖아. 돈 쓸 곳 있다면서. 그리고 지금 3월 27일, 3월 말이야. 휴가시즌이라기엔, 좀 애매하지 않나?”“가족 관련한 거면… 말을 했겠죠?” “아무래도… 그러겠지?”“근데, 그 연차 수당 돈 쓸 곳은 뭘까요? 가족? 아니면 애인? 설마…A대리님 도박?” “사생활을 캐서 뭐 해? 그리고 연차 쓸 때 그냥 다 개인사라고 쓰지. 누가 사실대로 쓰나.”“뭐… 궁금하잖아요. 그게 한 두 푼도 아니고.”…
호기심은 ‘사생활을 지켜줘야 한다’ 라는 마인드보다 강했다.
‘혹시 퇴사 할 마음인건가’라는 마음도 한 켠에 두면서
점심시간, 연차로 빈 자리를 몰래 다가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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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A대리의 책상입니다. 조심조심 살펴보며 A대리가 왜 연차를 냈는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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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A대리의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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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그림 3
